글에 얽매여 실상을 못보면 덫에 걸린 것 .. 부처님께서는 “강을 건넜으면 뗏목을 버려라.”고 하셨다. 이 세상에는 강을 건너신 분들의 뗏목, 즉 가르침이 많이 남아 있다. 그렇지만 그 뗏목들은 강 이쪽의 것이 아니라 강 저쪽의 것이다. 손짓을 해서 부른다고 건너편 뗏목이 내 앞으로 오지는 않는다. 그러므로 우리는 각자의 뗏목을 스스로 .. 불교 2007.12.12
내 안에 있는 보물부터 찾아서 잘 간수하라 .. 행함이 없는 공부, 실천이 따르지 않는 공부는 생명이 없는 지식을 쌓는 데 불과하다. 백 번 보는 것이 한 번 행하는 것만 못하니 참 지혜란 실천을 통해 얻어지는 것이다. 가령 올챙이가 개구리에게 흙 냄새에 대해 물었을 때 개구리가 수천 마디의 말로 설명했다 하더라도 나중에 올챙이가 개구리 .. 불교 2007.12.12
마음속의 행복 * 마음속의 행복 * 가난해도 마음이 풍요로운 사람은 아무것도 소유하지 않고 있는 것처럼 보이나 실제로는 모든 것을 소유하는 사람입니다. 남이 보기 부러워 할 정도의 여유있는 사람은 모든 것이 행복해 보일 듯 하나 실제로는 마음이 추울지도 모르겠습니다. 어려움을 아는 사람은 행복에 조건을 .. 불교 2007.12.12
공양의 의미 공양(供養)의 의미 단지 인간이라는 오직 그 한 가지 이유만으로 인간은,다른생명체들의목숨을 아무거리낌 없이 빼앗는다. 그러면서도 미안하다거나 죄스럽다는 생각조차 않는다. 아니, 당연시하고 즐거워하고 제법 고상한 척한다. 불살생은 불가능하다. 인간의 먹을거리는 모두 다른 생명체로부터 .. 불교 2007.12.11
일곱가지의 보시 돈 없이 베푸는 일곱가지 (無財七施) 보시(布施)란 남에게 무엇을 베푸는 것을 말합니다. 이 보시에는 흔히 세 가지 형태의 보시가 있습니다. 《대지도론》 제 14에 보면 보시의 유형으로 법시(法施)·재시(財施)·무외시(無畏施)를 들고 있습니다. 여기서 법시란 진리를 모르고 무명 속에 방황하는 사람.. 불교 2007.12.11
일광 해수욕장 기장 앞바다 월전마을에서 기장곰장어를 먹고 배가 너무 불러 친우들과 한 컷... 소주한잔 마신 후 얼굴 붉으스럼한 것까지 다나오내 흑백사진이 그리워.. 장안사 산행 후 기장 월전 마을에서 회를 사들고 일광바닷가에서 맛있게 꿀꺽 한 후 똑 같은 포즈는 싫다. 70년대 아줌마들 원피스 수영복 입고 .. 부산근교 2007.12.05
천성산 천성산 원효암을 거쳐 원효대사가 천명의 성인을 위해 화엄경을 강의했다는 화엄벌을 거쳐 홍룡사에 도착 삼배드리고 입구에서... 옛날을 회상하며... 양정 : 여초 사진 찍을때 눈좀 떠라 !! 여초 : 자식 눈치없게 분위기 팍 깨내 산행후 하산길에 늦게 이곳을 찾았다던 고교 친구를 아주 우연히 홍룡사 .. 경상남도 2007.1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