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성산 원효암을 거쳐 원효대사가 천명의 성인을 위해 화엄경을 강의했다는
화엄벌을 거쳐 홍룡사에 도착 삼배드리고 입구에서...
옛날을 회상하며...
양정 : 여초 사진 찍을때 눈좀 떠라 !!
여초 : 자식 눈치없게 분위기 팍 깨내
산행후 하산길에 늦게 이곳을 찾았다던 고교 친구를 아주 우연히
홍룡사 입구에서 만나 반가움에 한컷
모두가 건강을 위해 나름대로 노력중이라는 것을 느낌
정상에 올라서니 넓게 펼쳐진 화엄벌의 억새
일체유심조를 강조했던 원효대사의 굵직한 음성이 들리는 것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