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절 구경 다시 합시다 (1) 절 구경, 다시 해보십시다. 등산이나 여행을 가게 되면 으레 절(寺)을 들르게 되고 절구경을 하게 마련이다. 절구경이라는 것이 불자(佛子)나 특별히 관심을 가진 사람을 제외하곤 그저 법당이나 기웃하고 탑을 배경으로 하여 기념 촬영이나 한 번 하면 그만이다. 기껏해야 법당이.. 불교 2012.02.19
[스크랩] 절 구경 다시 합시다 (3) 절 구경, 다시 해보십시다. 다음은 법당의 편액을 본다. 보통은 대웅전(大雄殿)이라 써 있다. 석가모니불을 주존으로 하고 문수와 보현을 협시(脇侍)로 모신 전각이다. 석가모니불과 함께 아미타여래와 약사여래를 같이 모신 삼존불당은 격을 높여 대웅보전(大雄寶殿)이라 한다. .. 불교 2012.02.19
[스크랩] 절 구경 다시 합시다 (4) 절 구경, 다시 해보십시다. 다음은 탑(塔)이다. 불탑(佛塔)이야말로 전문가의 지식이 필요하다. 어설픈 상식으로 아는 척 했다간 망신당하기 십상이다. 원래 탑은 석가모니 입적 후 사리를 봉안하여 경배했던 구조물이었다 한다. 그래서 인도의 초기 탑은 경주 왕릉 같은 반구형(半.. 불교 2012.02.19
댓시 서로 밝은 얼굴로 인사합시다. 혹시 '댓시'라고 들어보셨습니까 ? 꼭 재물로만 남을 도울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불교에는 무재칠시(無財七施)가 있습니다. 재물이 아닌 것으로 베푸는 일곱 가지 보시를 말하지요. 안시(眼施) : 부드럽고 편안한 눈빛으로 사람들 대하기 화안열색시(和顔悅色施) : 자비.. 불교 2010.11.04
법정스님<산에는 꽃이피내> 서로 밝은 얼굴로 인사합시다. 사진/ 남해 금산 보리암 관음보살 모든 고뇌에서 벗어나고자 한다면 만족할 줄 알아라. 만족할 줄 알면 항상 넉넉하고 즐거우며 평온하다. 그런 사람은 비록 맨땅 위에 누워 있을지라도 편안하고 즐겁다. 그러나 만족할 줄 모르는 사람은 설령 천국에 있을지라도 그 뜻에.. 불교 2010.07.12
'무소유' 법정스님이 17년간 머문 불일암 서로 밝은 얼굴로 인사합시다. '무소유' 법정스님이 17년간 머문 불일암 '우리는 필요에 의해서 물건을 갖지만, 때로는 그 물건 때문에 마음이 쓰이게 된다. 따라서 무엇인가를 갖는다는 것은 다른 한편 무엇인가에 얽매이는 것. 그러므로 많이 갖고 있다는 것은 그만큼 많이 얽혀 있다는 뜻이다.' - < .. 불교 2010.06.01
나를 닦는 108배 001. 나는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가? 를 생각하며 첫 번째 절을 올립니다. 002. 이 세상에 태어나게 해주신 부모님께 감사하며 두 번째 절을 올립니다. 003. 나는 누구인가? 를 생각하며 세 번째 절을 올립니다. 004. 나의 진정한 얼을 찾기 위해 네 번째 절을 올립니다. 005. 나의 몸과 영혼의 귀중함을 생각.. 불교 2008.03.03
[스크랩] 알아두면 좋은 불자상식 알아두면 좋은 불자상식 ▣ 사찰의 문 1.일주문 * 절 입구에 양쪽 하나씩의 기둥으로 세워진 건물 * 일주문을 경계로 문밖을 속계, 문안을 진계라 부름 2.천왕문 * 부처님의 세계를 지키는 사천왕을 모신 문 : 일명 봉황문 * 동쪽에 지국천왕-비파 가짐 * 서쪽에 광목천왕-여의주,새끼줄 가짐 * 남쪽에 증.. 불교 2008.01.01
[스크랩] * 살다보면 만나지는 인연 * * 살다보면 만나지는 인연 * 살다보면 만나지는 인연중에 참 닮았다고 여겨지는 사람이 있습니다. 영혼이라는게 있다면 비슷하게 생겨먹은 그런 사람이 있습니다. 한번을 보면 다 알아버리는 그 사람의 속마음과 감추려하는 아픔과 숨기려하는 절망까지 다 보여지는 사람이 있습니다. 아마도 전생에 .. 불교 2008.01.01
수암스님이야기 수암스님 속가때 인연도 불연으로 승화 행자때 신심 간직…늘 젊은 스님 재가불자들이나 세속의 사람들은 출가스님들의 삶이 무척 외롭고 쓸쓸할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 같다. 피붙이 가족과 친지를 떠나 평생 홀로살기로 서원하고 세상과 단절된 삶을 살아가는 깊은 산속 수행승의 이미지가 각인된 .. 불교 2007.1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