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어산

 

서로 밝은 얼굴로 인사합시다

 

 

1) 산행일자 : 2013년 2월 17일 (일)

2) 산행위치 : 방어산 : 경남 함안군 군북면과 진주시 지수면

                               높이 530 미터

                               문화재 : 보물 159호 방어산 마애불

3) 산행장소 :  방어산 그리고 입곡저수지

 

4) 산행코스 : 마애사 - 방어산마애불 - 방어산정상 - 마애사 - 입곡산림목장 - 창원터미널 - 동래고교 - 집

                                                                                                                                                                

5) 산행동무 : 자칭 잘난놈과 그리고 창원친구

 

6) 산행시간 : 쉬엄쉬엄 거의 4시간 정도

 

평소 퇴근 후 집에서 조용히 쉬다가 

수요일 동기회 모임 그리고 금요일 장례식장

토요일 졸업 30주년 행사로 반가운 동창들 만나서 못마시는 술을 홀짝

창원친구랑 산행하기로 약속을 했건만

가고자 한 산을 조금 변경하여 함안 방어산을 다녀왔다

산은 530미터로 그다지 높지는 않지만 마애사가 있고

보물 159호인 방어산 마애불이 있다기에

울산에 있는 산악회 전라도에 있는 산악회 관광버스 2대가 주차하고 있었다

느닷없이 마애불 불전함에 내몫까지 넣었다며 절을 하고 가잔다

대웅전에서는 참신사가 친구 몫까지 불전함에 넣으며 부처님전에 삼배를...

변함없이 참신사는 시그널을 달면서 가고

방어산 정상에 올라 인증샷을 찍고 바람이 불어 조금은 추위가

적당한 자리에 앉아 뜨거운 국물이 있는 라면과 김밥 2인분으로 점심을 해결하고 하산

짧은 산행시간이라 근처 입곡 저수지로 달린다

입곡산림욕장과 저수지를 한바퀴 돌고 헤어지기가 아쉬워 목욕탕에서 목욕을 하고

국밥집에 들러 참신사는 돼지국밥 창원친구는 썩어국밥을 먹고

가랑비 내리는 속에 친구와 헤어지고 참신사는 창원터미널에서 부산으로 왔다

 

 

8시30분 마신행 시외버스로 마산으로 달립니다 / 동래에서 마산터미널 40분 걸렸습니다

 토끼들의 천국

   

 

 

 

  

 

 

마애사 대웅전 앞에서

 

 

 

 

 

 

 

 

 

 방어산 정상석 530미터

 

 

 

 함께한 창원친구랑 방어산 정상에서

 

 

  변함없이 시그널을 달고 있죠

 

 

  

 

점심은 따끗한 국물이 있는 라면과 김밥 2인분

 

마애사는 산사음악회가 자주 열린다고 하네요

 입곡 저수지로 이동

 입곡 출렁다리에서

 

 

 

 카메라 의식 안했을때

 카메라 의식 했을때

 입곡 저수지

 

 

 

 

 

 

 

 

창원친구의 선물 /  어디에 쓰는 물건알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