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북암산-문바위-사자봉-억산

참신한신사 2013. 1. 29. 21:47

 

서로 밝은 얼굴로 인사합시다

 

 

1) 산행일자 : 2013년 1월 27일 (일)


2) 산행위치 : 북암산 : 밀양군 산내면에 위치한 영남알프스의 준봉이다,

                              운문산의 큰 산군이 억산을 만들고 여기서 한줄기는 구만산으로

                              다른 한줄기는 북암산을 만들고  사라진다,

                              북암산은 봉이 저수지의 옆산으로 아름다운 암릉을 감추고있는 산이다,

                   문바위 : 경남 밀양시 산내면 가인리

                   
3) 산행장소 :  북암산-문바위-사자봉-억산

 

4) 산행코스 : 인골산장 - 북암산 - 문바위 - 사자봉 - 억산 - 석골사

                                                                                                                                                                

5) 산행동무 : 자칭 잘난놈과 고교동문 선후배 그리고 양정

 

6) 산행시간 : 쉬엄쉬엄 오늘 하루만 거의 6시간 정도

 

 

 

 

 

산행 들머리 입니다

인골산장 지나서

북암산을 거쳐 문바위로 갑니다

북암(바위)산 정상석입니다

 

선배님과 그리고 후배님과 사이좋게

아시죠 친구 양정

이번주 억산 동행한다고 하더니

선배님 그리고 후배님까정 더불어 차량까지 제공하네

산헹한 정상석 / 근디 사자봉 정상석은 없네

 

 

 

그림엔 날씨 좋아 보이죠

웬걸 골바람이 불때는 동장군이 총동원한 한겨울

바람이 멈출때는 따스한 봄 느낌

 

 

똑같은 포즈는 싫다 ㅎ~~ 엎드려 보았네요

 

 

 북암산의 정상을 내려서면 3개의 암봉을 거쳐서 웅장한 문바위에 오를수 있다,

여기는 문바위 정상석

 

 

 

 

 

사자봉 올랐다가 억산으로 갑니다

 

 

사자봉 정상석입니다

후배랑 잠시 쉬면서

큐 사인과 동시에 카메라로

귀여븐 모드로

 

저어멀리 가지산

저 뒤로 운문산

 

 

 

 

 

영남알프스에도 마이산과 주왕산에 필적할 만한 암봉이 하나 있다.
깨진 바위로 널리 알려져 있는 억산(億山)이 바로 그것이다.

 이창우 산행대장은 "영남알프스의 야전사령부 격인 석골사 뒷산으로 불리는 억산은 생긴 모양이 독특해 10여 개의 영남알프스 주요 봉우리 중 멀리서도 가장 식별이 쉬운 암봉"이라고 말했다.
억산 정상부는 마치 북한산 인수봉을 연상시키듯 거대한 하나의 바위 덩어리로 보이지만 막상 다가가면 신기하게도 가운데 부분이 두 갈래로 쩌억 갈라져 있다. 그 사연이 기가 막힌 전설로 전해오는 점은 무척 흥미롭다. 용으로 승천 못한 인근 대비사 동자승이 이무기로 변해 날아가면서 그 꼬리로 산 정상부인 암봉을 내리쳐 바위가 두 동강 났다는 안타까운 사연이 주 내용이다.
팔풍재로 이어지는 대비골과 봉의저수지와 만나는 가인계곡 사이에 위치한 억산은 산세로 봐서 가지산 운문산 범봉으로 연결되는 영남알프스의 서편 맨 끄트머리에 위치해 있다.
주변에는 문바위봉 농바위 수리봉 사자봉 등의 거대한 바위 봉우리로 이루어져 전망뿐 아니라 경관이 빼어나 지명도에 비해 비교적 많은 산꾼들이 찾는다.   << 퍼온 글  >>

함께한 멋지고 멋진 사나이 고교 선후배

 

 

 

 

석골사로 하산하는 중

 

 

하산길이건만 여기는 초여름 분위기 땀이 흥건하게

 

석골사에서

 

 

석골폭포

부산 청룡동 요집에서 단체 목욕하고

요집에서 저녁을

 

소맥한잔에 얼굴에 당장 표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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