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성삼재-고리봉-만복대-정령치

 

 

서로 밝은 얼굴로 인사합시다.

 

1) 산행일자 : 2013년 10월 6일 (일)

2) 산행장소 : 지리산 성삼재-고리봉-만복대-정령치

 

3) 산행위치 :  전라남도

4) 산행코스 :  성삼재 -  고리봉 - 만복대 - 정령치

                                                                   

5) 산행동무 : 자칭 잘난놈 그리고 더존 산악회

 

6) 산행시간 : 거의 쉬엄쉬엄 4시간  30분

 

 

지리산 천은사

 

 

 

 

 

 

지리산 서북릉에는 지형도상에 고리봉이 두 개가 있는데 하나는 정령치 너머의 고리봉(1,304M)이고 이를 큰 고리봉

또 하나는 성삼재와 묘봉치 사이에 있는 고리봉(1,248M)으로 큼 고리봉보다 낮다하여 작은 고리봉으로 불린다

고리봉 하면 큼 고리봉을 말하는데 일명 환봉이라고 한다

 

 

 

 

 

 

 

 

 

 

 

 

 

 

 

 

 

 

위치 : 전라북도 남원시 주천면, 전라남도 구례군 산동면

만복대라는 이름은 지리산의 많은 복을 차지하고 있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으로 조망이 뛰어난 곳이다

펑퍼짐한 시골 아낙의 엉덩이처럼 풍만하고 넉넉해 보이는 만복대는 산을 찾는 이들을 심성 좋게 품어준다

가을이면 온 능선을 뒤덮는 억새의 물결이 장관을 아룬다

 

 

 

 

 

 

  

 

정령치는 서산대사의  황령암기(黃領岩記)에 의히면 기원전 84년에 마한의 왕이 진한과 변한의 침략을 막기휘해

정장군(鄭將軍)을 이곳에 파견하여 지키게 하였다는 ? 지명이 유래

그리고 노고단 입구의 성삼치와 바래봉 남족의 팔랑치도 각각 성받이 3명의 장군과

8명의 병사들이 지키던 수비성터라는 데서 지명이 유래 되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