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 밝은 얼굴로 인사합시다
1) 산행일자 : 2013년 1월 20일 (일)
2) 산행위치 : 광주광역시와 전라남도 담양군 남면, 화순군 이서면과의 경계에 있는 높이 1,187 미터의 산
전남의 상징 무등산은 광주광역시 북구와 전라남도 화순군 이서면에 걸쳐있다.
“무등(無等)”이란 더할나위가 없다는 뜻으로 무진악, 무악, 무당산, 무덤산, 서석산, 무정산 등으로 불리어 왔다.
옛부터 광주의 진산으로 산세가 웅장하면서도 후덕스러운 이산의 정상부는 천왕, 지왕, 인왕의 세봉우리가
굳건한 성채인양 위용을 과시하고 있다.
무등산의 삼대 절경인 입석대, 서석대, 광석대를 일컬어 무등산 삼대석경이라 부르기도 한다.
3) 산행장소 : 2012년 2월 27일 우리나라 21번째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광주 무등산
4) 산행코스 : 57번타고 동래지하철역 하차 - 우리강산관광버스 -증심사지구관리사무소 - 증심교 - 당산나무
중머리재 - 용추봉 - 중봉 - 서석대전망대 - 입석대 - 장불재 - 임도 -원효사
5) 산행동무 : 자칭 잘난놈 그리고 부산 더존 산악회
6) 산행시간 : 내리막도 오르막처럼 쉬엄쉬엄 거의 6시간 정도
이 모습 얼마나 찍고 싶은 포즈이던가
참신사가 홀로 아리랑이 아닌 더존 산악회와 함께 한 날
무등산 들머리
21번째 국립공원 축하 현수막도 보~~~이~~~네
참신사가 정상석과 아주 친근한 모습으로
간만에 보는 반가운 얼굴들
당산나무 아래서 / 급조성된 C조
보면 볼수록 아름다운 능선길
보고 또 보면 이또한 즐겁지 아니한가
짜~~~~~~안~~~~~~~~~~~~~~~~~~~
참신사 변신하라
미녀 1 그리고 미녀 2 출동하라
뽕~~~나타났다
나이스
날아라 참신사
변신완료 참신사
여기는 용추봉
가슴이 뭉클합니다 이 아름다운 능선길
심장이 쿵~~쿵~~~
아름다움의 극치 / 이 맛에 산을 오르는~~~
비룡대랍니다
서석대 전망대에서
정상석 자리 쟁탈전
함께한 남이님 그리고 뜬구름님 그리고 베이스님 또 행복사랑님
캬~~~멋집니다
왼손 올리고
오른손 내리고
그대로 멈춰라
자~~주목~~
손을 내리고
허리에 멈춰라
해인사 강정을 맛나게 먹으며
하산길에 만난 특별 보너스
귀엽고 깜찍한 모드로
요 포즈 괜찮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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