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 밝은 얼굴로 인사합시다.
아침에는 비가 내렸지만 그 비도 목이 홀로 여행의 일부분일뿐~~~
강원도 횡계로 달려 양떼 목장을 돌아보다
비가 그치고 파아란 하늘과 하얀구름 그리고 푸른 초원이 마음을 평온하게 하네
진부행 버스를 타고 월정사로 움직여 본다
진부에서 시내버스를 타고 월정사에 도착하니 오대산 문화축제와 등산객으로 인산인해다
부처님께 삼배 드리고 사찰경내를 돌아보고 전나무 숲길을 걷다 국보48호인 팔각구층석탑을 돌아보고
그리고 상원사로 이동한다
상원사는 한국종 중에서 가장 오래되고 아름다운 종으로 신라 성덕왕때 조성되어 예종원년에 상원사에 옮겨진 국보 36호인 상원사 동종이 있는 사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