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 밝은 얼굴로 인사합시다
토요일 하루 쉬는 날
퇴근 후 주섬주섬 챙겨 동서울로 슝~~~
23시 05분 심야버스 타고 평소에 가고 싶은 곳중의 하나인 정동진으로 달린다
새벽 1시 28분 강릉에 정차 후 대부분의 승객이 내리고 목이 포함 5명만 다시 정동진으로 달린다
1시48분 드디어 목적지 정동진에 도착하다
모래시계길과 정동진역을 돌아보고 일출을 보기위해 숙소를 정하다
4시50분 일출을 보기위해 모래시계길 바닷가로 나선다
간밤에 보이지 않던 사람들이 엄청 많다
특히 젊은 청춘 남녀들
모두가 얼굴에 밝은 얼굴과 꾀꼬리 목소리로 부서지는 파도소리와 어울려 아름다운 음악소리로 들린다
드디어 해가 뜬다
와우~~~~^^♡♡
모래시계 박물관과 선 크루즈 그리고 조각공원을 돌아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