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 밝은 얼굴로 인사합시다.
1) 산행일자 : 2013년 7월 28일 (일)
2) 산행장소 : 원적봉
3) 산행위치 : 경남 양산시 주진동 산105
4) 산행코스 : 49번타고 동래 전화국하차 - 1002번으로 환승 주진마을에 하차 - 불광사
미타암 - 원적봉 - 철쭉제 열리는 장소 - 법수원 - 소주공단 - 58번타고 노포동터미널 하차
지하철 1호선 온천장 역에하차 - 벽초온천 - 논두렁추어탕 - 집
5) 산행동무 : 자칭 잘난놈 홀로 아리랑
6) 산행시간 : 거의 5시간
아침에 늦게 눈을 떴다
밖은 많은 비가 아니건만 그리고 일기예보는 오후에 그친다는데
비온다고 양정은 포기
우산을 챙겨들고 집을 나섰다
버스에서 내리니 비는 그치고 햇빛이 쨍쨍
등줄기에는 땀방울이 흘러 내리지만 가끔씩 불어주는 바람은 상큼
불광사 지나 미타암 입구에 올라서니 가게 주인이 쉬어가라 하신다
간만에 오니 참신사를 기억하지는 못하나 보다
냉콩국수 한그릇을 주문하니
맛나고 복스럽게 드신다고 폰으로 사진을 찍어주시네
미타암으로 가는 길에 스피커로 울려 퍼져 나오는 스님의 불경소리가 귓전을 울리고...
원적봉에 올라서니 바람이 엄청 불어 10초 타이밍을 맞추기가 힘들었다
알탕하기로 마음먹고 제2천성산은 다음에 가기로 결정
하지만 계곡에는 물이 충분하지 못했지만 계곡물에 발을 담궈 물장난도 좀 하고
온천장에 내려 벽초온천에서 몸의 피로를 풀고
논두렁 추어탕 집에서 추어탕으로 산행 마무리
산행 종합 선물 세트
가지가 열려 있는 모습
석류랍니다
미타암 오가는 버스 시간표
아주 맛나게 복스럽게 먹는다고 옆에서 사장님이 한컷
참신사가 먹고 있는 것은 냉콩국
아시죠 / 수많은 시그널 속에 한장 달아보고
미타암 가는 길
미타암에서
매점이 이동했더라구요
원적봉 정상석
10초 타이밍으로 홀로 즐기기
바람이 너무 불어 10초 타이밍 맞추기 쪼매 힘들었네요
5월에 철쭉제가 열리는 장소
철쭉군락지
천성산 제 2봉은 다음에 가기로
워낙 비가 안와서 물이 메말랐네요
그래도 발도 담그고 물장난을
오늘의 간식
숙면중인 잠자리
온천장 벽초 온천에서 몸의 피로를 풀고
논두렁 추어탕집에서 추어탕으로 저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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