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 밝은 얼굴로 인사합시다.
1) 산행일자 : 2013년 7월 14일 (일)
2) 산행장소 : 무학산만디-무학산-망성봉
3) 산행위치 : 울산광역시 울주군 범서읍
4) 산행코스 : 선바위 - 가음정삭당 - 동래정씨 묘역 - 무학산만디(342.9M) - 무학산(344M)
한실재 - 망성봉(477M) - 연화산갈림길 - 육곡적송숲 - 망성마을
5) 산행동무 : 자칭 잘난놈홀로 아리랑
6) 산행시간 : 거의 5시간
중부지방에는 호우주의보가 내렸지만
이곳 부산은 며칠째 폭염이
새벽에 눈을 떠니 신선한 바람이 불어 왔다
간단한 간식을 챙기고 교통카드도 충전하고 머트에 들러 먹을 것 좀 사고 충~~~발~~~
일단 노포동으로 가서 울산행 1127번을 타고 울산대에서733번으로 환승
선바위 정류소에에 내려 울산 12경중의 하나인 선바위 구경하고
망성교지나 왼쪽 사일길로 계속 가니 가음정 삭당이
그곳에서 조금 더 직진하니 오른쪽으로 무학산 들머리가 보였다
무학산 마디 정상까지는 계속 오르막
너무너무 무더워 숨이 턱턱 막혔다
다행히 무학산만디 정상 무학산 정상 망성봉 정상에 도착할때는 빗방울이 떨어져 시원했다
망성봉 정상지나서는 기진맥진
오로지 국제신문 시그널만 보고 길을 재촉
별탈없이 하산하여
몸과 마음에 상큼함을 가득 담고
행복하게 집으로 도착
신행 종합 선물세트
울산 12경의 하나 선바위
예전 치술령 갈때 가던 길이네
저기 보이는 다리가 망성교 / 망성교 지나 죄회전 사일길로 계속 직진
쥔장의 마음씨가 등산객 절대 주차금지 망치로 박살낸다는 협박
무학산 들머리 입니다
참신사가 걸어왔던 길을 뒤돌아 본 모습
작은 무학산 244M
무학산에 유독 많았던 원추리
무학산 만디 정상석
무학산 만디 정상석에 도착하니 빗줄기가 내려 시원함이
이제 한실재로 갑니다
무학산 정상석
10초 타이밍으로 요렇게 논다고 시간 지체 많이 함
산행 간식 홀로 아리랑일시 도시락보다는 이동하기 쉬운 빵으로
보아봉이라네
누리장나무라나?
아시죠 현역 국회의원 3명인 모교 시그널도 달아보고
하늘 말나리
망성봉 정상석
홀로 아리랑이지만 재미있게 놀죠
플록스
무학산 방향
다시 선바위로 원점회귀하여 멋적게
태화강변 아래서 피서객들이 물놀이를 즐기는 모습
선바위가는 버스 노선
'경상남도'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고헌산-고헌서봉 (0) | 2013.09.08 |
---|---|
원적봉 (0) | 2013.07.28 |
천성산 자락 (0) | 2013.06.10 |
해인사 사문 남쪽암자 (0) | 2013.06.06 |
해인사 사문 서쪽암자 (0) | 2013.06.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