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양산 영축산

참신한신사 2012. 1. 8. 20:33

 

서로 밝은 얼굴로 인사합시다.

 

1) 산행일자 : 2012년 1월 8일 (일)


2) 산행위치 : 경남 양산시


3) 산행코스 : 지산마을 - 취서산장 - (낙동정맥길) - 독수리바위 - 영축산(1,081m) - 샘터

                     - 비로암 - 극락암 - 통도사 대웅전 

        

4) 산행동무 : 자칭 잘난놈 홀로

 

5) 산행시간 : 거의 5시간 정도

 

집에서 늦게 출발하여 57번을 타고 지하철동래역에 하차 노포동 터미널로 가서 통도사 시외버스를 탈까 고민하다

명륜동 지하철 역에서 12번이나 13번 타고 가기로 마음을 바꿈

13번을 타고 통도사 터미널에 내리니 11시30분 지산마을 가는 마을버스 1번을 찾으니 11시20분에 떠나고 1시간에 1대

있다고 점심시간이라 1시 20분에 있다고 하네

이런 된장~~

택시탈까 하다 혹시해서 주위사람에게 물으니 얼마 멀지 않다고 하길래 좋아 걸어가자

요것 조것 구경하며 통도  환타지아 앞도 지나가며 지산마을에 도착

들머리에 도착하니 벌써 하신하시는 분들도

열시미 가뿐 숨을 몰아쉬며 올라 취서산장에서 준비해간 점심먹고 독수리바위 지나 영축산 정상

하신길은 와우~ 완전 내리막길에 바위와 돌멩이 투성이 시그널 찾아가며 비로암에 도착

비로암 들렀다가 극락암 근처에서 지산마을로 가는길을 잃어버려 저번주에 이어 또다시 극락암

극락암은 지나치고 통도사 대웅전 들렀다가 터미널에서 노포동행 시외버스를 타고 노포동에 하차

지하철 1호선으로 동래역에 하차 후 마을버스 2번 타고 집으로 고고씽

시간에 쫓겨 사진은 몇장 없슴

 

 

새해 첫 산행을 양산 영축산으로  / 영축산 정상에서의 힘찬 나래 

 산행 들머리는 지산마을로 / 마을버스 시간을 놓쳐 걸어갑니다

 자칭 잘난놈 홀로 산행이라 먹거리 식당은 지나칩니다

 통도 환타지아 입구의 모습 / 요리로 지나가네요

 차량소지자는 지산마을에 주차하며 되시고요 / 자칭 잘난 놈처럼 대중교통을 이용하시는 분 시간 꼭 확인 요망

 아스팔트따라 150미터 정도 가면 등산로 안내표시가 있고 왼쪽 철망에 시그널이 엄청 많음

 계속 오르막 임도 오르막 임도 만나 걸어 오다보면 이정표가

 취서산장에서 본 통도 환타지아

 여기가 취서산장 / 어묵등 먹을 것 많이 팜 / 미리 알았으면 가방 무겁게 사오지 않았을걸 / 정상 700미터 전 

 독수리 바위

 독수리 바위를 배경으로 한번 날아 볼까나

 암릉에서 깜찍모드로

 하늘과 구름과 산과 암릉의 조화

 영축산 정상석 / 제법 높죠 ?

 여기는 비로암의 물레방아

 비로암에 들러 경건하게 삼배 드리고

 극락암으로 가는길에 비로암 모습

 극락암에서 내려가는 길에 찰칵 / 극락암은 저번주에 왔기에 지나침

 통도사 대웅전으로 가는길

 작은 돌멩이 위에 아름답고 이뿐 새 보이나요

 대웅전 가는 길 다리의 모습들

 통도사 불이문

 그냥 눈에 번쩍 들어오는 소나무라

 시간이 늦었는지 주차비와 입장료 받는 분도 퇴근 하시고

문득 눈에 뜨이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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