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박산-석은덤산-삼각산

서로 밝은 얼굴로 인사합시다.

 

홀로 떠나는 산행의 즐거움

산행지 : 기장 정관

            함박산 - 석은덤산 - 삼각산

 

정관내덕마을 버스 정류장 - 190M봉 - 신선산 정상 - 내덕산장 - 안장산정상 - 함박산정상

-  석은덤산 정상 - 철쭉산책로 - 경고판 - 장안목장 갈림길 - 삼각산 정상 - 또 삼각산 정상

- 삼각산 하봉 - 헬기장 - 311M봉 - 바위전망대 - 장안사주차장 - 장안상회 마을버스 정류장

 

이곳을  산행하기로 계획을 미리 세워 두었는데 갑자기 친구들이 해운대 장산 가자고 연락이

장산은 저번 주에도 갔다왔고 언제던지 갈수 있는 곳이라 미안함은 많았지만

꿋꿋하게 밀고 나갔다

노포동 지하철 터미널에서 37번을 타고 가는 방법과 기장에서 8번 마을버스 타고가는 방법

두가지가 있는데 집에서 버스 정류장에 도착해서 동래행 버스가 오면 노포동으로

반송행버스가 오면 기장으로 가서 환승하기로 마음먹고

189번을 타고 반송에서 기장가는 183번 버스로 환승 기장에서 9시50분 8번버스로 환승해서 내덕마을로

올때는 기룡마을에서 4시25분 마을버스 기장시장에서 183번으로 환승 명장정수장에서 99번환승

장안사 척판암 나반존자가 계신 산신각 에 촛불 켜려고 했으나 길을 잘못 들어 장안사가 아닌 기룡마을로

하산했으나 지인이 오늘 척판암 들러 촛불을 켰다는 문자가 왔기에 그냥 집으로

 지도를 가지고 갔어야 하는데 아쉽게 가져가지 못했다

09시20분 반송도착 / 4월쯤에 개통할 반송 경전철 역

 8번과 8-1번이 내덕마을로 8-1번은 시간 마니걸림 / 09시50분 발 8번타고 /9번은 장안사에서 올경우

 기장 시장 입구 모습

10시09분 /  내덕마을 버스 정류장에 내리면 달음산 주유소 앞

 달음산 주유소 왼쪽 도로로 시작

 개들도 나를 환영하고

 

10시24분 /   걸어가다 무작정 이곳을 들머리로

10시38분 /  이길이 맞을까 걱정하며 무작정 가는데 문득 발견한 시그널 너무 반가워

 정관의 모습

11시 / 왼쪽에서 이 공사중인 임도를 가로질러 오른쪽 송신탑쪽으로

 머얼리 달음산의 모습이...

11시04분 /  내덕 산장의 모습

 안으로 한번 들어 가 보고

   계속 가다가다 힘들게 오른 함박산 정상 / 조그만 석탑에 함박산 글자가 있다더니 없슴

12시10분 /  승자의 여유로움으로 한컷

12시24분 /  송씨 행적비를 좌측으로 두고 계속 고고고

    반갑다 석은덤산 정상

  여유가 묻어나는 표정 대단하다 참신사 / 사람구경을 못해 셀프로

 산불초소 옆 석은덤 정상석

골프장인 듯

12시47분 /  여기서도 셀프로 이뿌게 찰카~~ㄱ

  

 장안목장 갈림길에서 만난 해피

13시07분 /  프랑스견이고 350만원이나 한다나 ~~사이좋게

 

 

참한 소나무도 찍어보고

 13시30분 / 삼각산을 가기위해 오른쪽으로

 

  드디어 삼각산 정상

 

14시22분 / 너무 힘들게 올라온 삼각산 정상 

 삼각산 정상에서 조금 지나면 또 정상석이 / 결국 정상석이 두개

14시26분 / 까꿍 / 나 멋지지

14시37분 /  삼각산 하봉석은 쓰러져 있고 누군가 조각을 맞추어 놓은 듯

 고리 원자력도 보이고

14시38분 /  울산의 모습도 보이고

14시46분 / 내리막길 줄만 100M이상 낙엽길

 장안사방향으로 가야하는데 길을 잘못 들은 듯

15시08분 /  억새

16시19분 / 결국 기장 도예촌 공사장을 거쳐 기룡마을로 하산 / 4시 25분 마을버스로 기장까지

16시24분 / 400년된 팽나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