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대공원

서로 밝은 얼굴로 인사합시다.

 

 설명절도 지난 입춘날 동생가족들도 모두 떠나고

 북적거리던 집안이 조용하고 집안 정리하고

 설명절동안 집에만 있고 먹기만 해서 바람도 쉴겸 간단히 몸도 풀겸

 용호동 이기대를 다녀왔다

 

12시37분 용호동 이기대 입구 도착

서있는 장성들 찍어보고

12시47분 솔바람 쉼터 도착 / 해안산책로로 이동

12시55분 입구 도착

12시59분 광안대교 한컷 

 

13시01분 동생말전망대 도착

오른쪽에 누리마루도 보이고

절벽사이 해안가 파란물도 찍어보고

가슴이 뻥 떨리듯 아름다운 해안가

13시04분 5개의 구름다리도 지나가 보고

13시15분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동굴체험

해안가의 자갈은 참 이쁘죠

↑↑↑↑ 13시19분 해녀막사에 도착

 지압 보도도 있고 /신발을 벗고 걸어야 하는데 겨울이라 다들 그냥~~

↓↓↓↓↓ 5개의 경도중 2호 경도

 

 

해운대 영화 촬영지  

 

 

어디가 치마바위인지 알수 없어요 

 

 

 '농' 이라는것은 버들채나 싸리따위로 함처럼 만들어 종이를 바른궤를  포개어 놓도록 된 가구로써

제주의 성산포 해녀들이 남천동 해안가에 자리를 틀어 물질을 하면서

이기대와 백운포 해안가에 특정바위 등을 기준으로

서로 연락하는 수단으로 농을 닮은 이바위를 논바위로 불러왔다는 설이 있다

한편 2001년 발간된 [남구의 민속과 문화]에는

부처가 아기를 안고 있는듯한 모습으로 지나가는 배들의 무사안녕을 기원하는

돌부처상 바위라고 기록하고 있다  

 농바위

 그냥갈수 없잖아 한인물 남겨야지

 연날리기 동호회에서 온 듯

 내가 걸어온 길이 해파랑길이라네

 

 

 오륙도의 모습

 

 

배가 고픈데 어느것을 사 먹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