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 밝은 얼굴로 인사합시다.
여전히 일요일은 변동이 심한 날
전날까지 친구들이랑 김천 황악산 가기로 했는데
자고나니 사정이 생겨 친구에게 못간다고 문자 날리고
오전에 볼일 보고 시간 어중간해서 장산간다는 친구 꼬드겨
좌천역 - 달음교 - 갈림길 - 헤매기고개 - 산불초소 - 달음산 - 갈림길 - 옥녀봉
- 갈미산고개 - 옥정사 - 광산마을
하리 마을로 접어들어
무궁사 표지에서 오른쪽 길로 선택
좌천역에서 아마 3 키로정도 걸어 들어와야할 것 / 차를 가져로면 정자 맞은편에 주차
산행 하기 전에 글을 읽어보고 마음가짐 다듬고
이길로 직진하다 왼쪽길 선택
달음산 방향으로
헤매기고게길로 시작하여 옥정사로 하산길로
왼쪽코스는 비교적 쉬운길 오른쪽은 조금 험한길 / 왼쪽길로 선택
편백나무가 끝없이 펼쳐지고 / 음~~~좋은 내음새
좌측은 월음산/우측은 달음산 가는 길 / 월음산 들렀다 가기로
이 길로 곧장
솔방울도 우리를 반기고
월음산에서 본 고리 원자력
월음산에서 본 아시아드 CC
월음산 표지 아래서 잠시 묵념아닌 묵념?
정상석은 없고 저렇게 나무위에 표시만
월음산에서 본 달음산
달음산 정상 가면서 되돌아 본 월음산
달음산에서 본 원자력 병원
부산/울산 고속도로
정성이 하나 둘 모여 돌탑이 돠고
일광 바닷가
달음산 정상 가기전 거쳐야 할 산불초소
요런 밧줄도 군데군데
달음산 정상에서 활기차게
달음산 정상에서 김밥 먹으며 바라본 정관 신도시
옥정사로 하산길
천마산은 다음에 가기로 / 친구가 제사가 있어 빠른 속보로
용쓰고 있네/카메라 의식
내려오다보니 우리는 험한길로 / 하산길은 햇볕을 적게 받아 눈이 녹아 얼음길
옥정사 입구 눈에 띄는 해탈
옥정사로 들어가며
대웅전 들러 부처님 뵙고
자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