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리 물소리 들으며 장엄하게 펼쳐진 휴식터에서 키작은 양정이
젤 높은곳으로...
孝心의 전설이 담긴 심종태 바위를 지나 재약산 정상가는길에 펼쳐진
억새속에서...
뒤에 보이는산이 재약산/수미봉 1108m 가을남자 들
오라! 산으로 가자! 산으로 자연이 부르는 소리가 들리지 않은가?
억새가 내 미모에 죽내....그쟈
모 CF 촬영????
캬 ...저 눈웃음 크 멋져....
사자평의 억새 으악새! 슬피우니 가을인가요
여기도 줄을 타고 암벽등반이내..
오랜만의 암벽등반 재미잇었다
보는 눈이 영~~ 앞에 누군가 미니스커트입고 올라가나?(09
자식들 고기 굽기 싫으니 내가 굽는 고기가 젤 맛있다고 하길래 꼬여 넘어가
고기 굽는 중 소주 한잔 걸치니 혈색 좋구만
자식들 내가 구운 삽겹살/커피/라면 먹더니 혈색이 아주 양호하내
사진찍는 놈은 누굴까
주차장에서 아쉬움에 한컷
간만에 의기투합하여 주암계곡에 산행이라기보다는 마지막 여름을 보내는
서운함에 삼겹살도 구워 먹을겸 다음 산행을 위한 단합대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