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용호동 백운포 운동장에 동문 4기수 축구대회 갔다가
우리 동기가 선배 기수 2기수를 제치고 준우승 했다
낮부터 캔 맥주 마시고
축구 시합 끝나고 80명이 갈비집 가서 뒷풀이 하고
집에 와서 쉬는 데 친구가 술 한잔 하자는 말에
저녁에 또 기어나가 저 지경.
저 와중에 사진 찍어니 찍은 사진 그냥 올림
초읍에서 마시다 갑자기 반여동으로 이동해서
여기는 초읍 어링이 대공원 앞 호프집
한놈이 맥주 붇고 그 위에 소주 한잔만 썩으면 맛있다나 =>개코다 그래라 맛은..
아마 요때가 축구 경기가 중계하는 날인데 골키퍼가 골 넣었을 때일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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