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운산 서로 밝은 얼굴로 인사합시다. 휴가 첫날 조용한 아침 니체가 흘린 눈물 책을 읽다가 불현듯 장안사 척판암에 가고 싶어 척판암 들렀다가 대운산 가기로 마음먹고 부리나게 준비하여 출발 마트들러 초 3자루 구입하고 양갱까지 99번을 타고 서동 시장에서 183번으로 환승 기사아저씨가 세월아 네월아 .. 경상남도 2011.07.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