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방에서 서로 밝은 얼굴로 인사합시다. 지난 토요일 비는 하염없이 내리고 야구 중계도 취소되고 호박 파전 열심히 먹으며 빈둥빈둥 되며 하릴없이 하루를 허무하게 보내나 시펀 저녁 늦은 시간 반갑게 날아온 여성분의 문자 한통 시간나면 술 한잔 하러 오란다 <= 나를 기다린다는 착각 짜안~~ 부리나게 우.. 나의 이야기 2008.07.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