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 서로 밝은 얼굴로 인사합시다 설레이는 하루 4시에 퇴근해서 얼릉 샤워하고 전날 저녁에 챙겨놓은 베낭을 메고 동서울로 달린다 불금이라 그런지 퇴근시간과 겹쳐서인지 마음과는 달리 버스가 천천히 달린다 동서울 도착하니 7시가 넘었다 일단 영월 심야버스 10시 표를 끊고 총.. 강원도 2016.05.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