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하경여행기
#박하경여행기 #이나영 서로 밝은 얼굴로 인사합시다 등대카페회원의 추천으로 알게된 이나영 주연의 박하경여행기 마지막 날이라 CGV서면가서 관람했습니다 사라져 버리고 싶을 때 토요일 딱 하루의 여행을 떠나는, 국어 선생님 박하경의 예상치 못한 순간과 기적 같은 만남을 그린 명랑 유랑기 힘들면 하경은 “떠나고 싶을 때 떠나는 딱 하루의 여행. 걷고, 먹고, 멍때릴 수 있다면”이라고 주문처럼 외친다. 여행은 힘든 일상으로부터의 탈출이다. 국어 선생님인 이나영은 평소 가고 싶었던 해남 미황사 템플스테이로 떠나는 버스를 타고 잘못 내리며 시작된다 미황사로 향하며 눈에 보인 쌓여 있는 돌탑을 무너뜨려버리고 싶은 감정을 안고 힘들게 미황사에 도착한다 미황사에서 템플스테이 참석하며 만난 사람들과의 인연으로 군산과 부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