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알프스9봉 #운문산 서로 밝은 얼굴로 인사합시다 오늘도 영알9봉 도전 어시스트로 늘 석골사를 들머리로 오르다 목이도 처음으로 상양마을을 들머리로 아랫재를 지나 운문산으로 비가 오지 않아 건조하여 땅에 먼지가 많네 비가 오기를 기원하며~~~^^ 평일이라 여전히 산꾼은 가끔씩 눈에 띄고 정상석 인증은 아주 수월하게 세상엔 낯선 사람이란 없으며, 아직 만나지 않은 친구가 있을 뿐이라고 합니다 산을 오르며 하산하며 반갑게 인사하며 스쳐지나가는 산꾼들 기분이 좋아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