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 밝은 얼굴로 인사합시다
서로 밝은 얼굴로 인사합시다
충무로에 내리니 빗방울이 떨어진다
우산을 살까말까 망설이다 일단 대한극장으로 달렸다
아뿔싸 군함도는 1시간30분을 기다려야하네
하는수없이 택시드라이브를 봤네
보고싶은 영화가 순서만 바뀌었을뿐~
보신각에서 인증샷찍고 경의선 숲길을 걷다
그리고 경의선책거리를 둘러보다
종로서적을 둘러보지 못함이 아쉽네
재야의 종소리를 울리는 보신각을 지나칠수 없어서~~
경의선 숲길 속의 개천
소금쟁이 보이시나요
시원하겠죠~~
경의선 철길
목이 시원함에 셀카의 묘미에 빠지다
경의선 책거리도 가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