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오릉

 

 

 

 

 

 

 

 

 

 

 

 

 

 

 

 

 

서로 밝은 얼굴로 인사합시다

 

화계사 들렀다가 서오릉 서삼릉 종마공원을 관람하다

 

서오릉

명릉 숙종과 계비 인현왕후

둘째계비 인원왕후의 능

익릉 숙종의 원비 인경왕후의 능

경릉 덕종과 소혜왕후의 능

홍릉 영조의 원비 정성왕후의 능

창릉 예종과 계비 안순왕후의 능

수경원 영조의 후궁 영빈이씨

(사도세자의 모)의 원

순창원 명종의 아들 순회세자와

공희빈 윤씨의 원

대빈묘 숙종의 후궁 희빈 장씨의 묘

 

서삼릉

사적 제200호. 중종의 계비 장경왕후 윤씨(章敬王后尹氏)의 능인 희릉지(禧陵址)로 택하여진 곳으로, 한 때는 중종의 정릉(靖陵)이 이 능역(陵域)에 있었으며, 그의 아들인 인종과 그의 비 인성왕후 박씨(仁聖王后朴氏)의 효릉(孝陵)이 이 곳에 자리잡아 중종과 인종의 2대의 능지(陵址)로 사용되기 시작하였다.

그 뒤 근처에 왕실묘지가 이루어져 명종과 숙종 이후 조선 말기까지 역대 후궁을 비롯하여 대군(大君)·군(君)ㆍ공주(公主)·옹주(翁主) 등의 많은 분묘(墳墓)가 조성되었으며, 1864년(고종 1)철종과 그의 비 철인왕후 김씨(哲仁王后金氏)의 예릉(睿陵)이 들어서면서 ‘서삼릉’이라는 능칭을 얻게 되었다. 총면적은 6만5970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