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근교

영도 봉래산

참신한신사 2012. 9. 30. 23:04

 

 

서로 밝은 얼굴로 인사합시다

 

 

1) 산행일자 : 2012년 9월 29일 (토)


2) 산행위치 : 부산 영도구

                                 
3) 산행장소 :  봉래산
 

 

4) 산행코스 : 99번타고 연산 지하철 하차 - 지하철1호선 부전역에서 하차 - 부전역에서 양정 조우

                  중앙동역하차 - 82번타고 남도여중 하차 -  봉래산 -  자봉 -   손봉 - 목장원

                  7.5광장 - 절영해안가

                                                                                                                                             

5) 산행동무 : 자칭 잘난놈과 친구 양정과 둘이

 

6) 산행시간 : 쉬엄쉬엄 오늘 하루만 거의 5시간 정도

 

 

 

 여러코스중 오늘은 이곳을 들머리로

 

 

 

 용두산공원 타워도 보이고  자갈치 시장도 보이네요

 

 

 

 잔잔한 바다의 모습 / 앞에 보이는 것은 송도

 

 

 차라리 피빛 아니면 하얗게 피고싶어

항시 머언 그리움에 길든 여읜 몸매

물같은 가을바람에 하늘대는 옷자락

 

 완연한 가을 하늘

봉래산 정상석과 뒤는 할매바위

 

정상석에서  아이스크림을 든 자칭 잘난놈

 왼쪽은 해운대 정면은 이기대 오른쪽은 해양대학교

 

 

 함께한 친구 양정

 

 

 봉래산이 봉황이 날아드는 산이라네

 

오른 아래쪽은  일본과 영토문제로 일본을 가지않고 중국인들이 부산으로 관광 온 크루즈배

 하산은 목장원 방향으로

 여기는 자봉

 

 

 

 

 

 

 오른쪽은 해양대학교 그 앞은 해양박물관

 

 

 

 손봉에서 여유롭게

 

 

 

 태종대를 배경으로

 

 

 

 

 

  

 

 7.5광장 사자루에서

 절영해안가

 일본에 태풍이 온다는 소식에 파도는 제법 높게 일고 

 흔들 다리에서

 매점에서 간단하게 군것질 하고

 

 

 

 

 낚시 하는 사람들도 제법 많이 붐비고

 노인네 홀로 낚시를 저곳까지 파도가 왔다가 가고

 바닷가의 추억

바닷가에 모래알처럼 수많은 사람중에 만난 그사람
파도위에 물거품처럼 왔다가 사라져간 못잊을 그대여
저하늘 끝까지 저바다 끝까지 단둘이 가자던
파란꿈은 사라지고
바람이 불면 행여나 그님인가
살며시 돌아서면 쓸쓸한 파도소리
저하늘 끝까지 저바다 끝까지 단둘이 가자던
파란꿈은 사라지고
바람이 불면 행여나 그님인가
살며시 돌아서면 쓸쓸한 파도소리 쓸쓸한 파도소리

 

 백련사 방향도 들머리중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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