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 밝은 얼굴로 인사합시다.
태풍이 온다는 날
해운대에서 차를 몰고 출발한 친구가 토곡에서 여인네 태우고 아파트 마트에서 장을 본 나를 태우고
연산동 김밥천국에서 김밥 사며 여인네 태우고 교보빌딩에서 대장 승차
양산휴게소에서 커피한잔 마시며 오늘의 일정 듣고
옛 가지산관광휴게소에 주차하고 입석대 들머리로 입석대 - 813봉 - 쇠점골 - 호박소
- 울산고속도로로 올려서 해운대 문텐로드
주차 시키고 왼쪽 아래에 입석대 들머리
바위 이쁘죠
베내길
간만에 친구들과 즐거운 마음으로
입석바위
가까이서 본 입석바위
한폭의 그림
기암괴석과 멋진놈
소나무가 이쁘나 ? 누가누가 이쁘나?
되돌아본 입석바위와 기암바위
되
소나무야 까꿍~~
동~동~동대문을 열어라 입석바위가 보인다
어느덧 813고지
점심을 위해 가지고 온 음식 개봉박두
하염없이 떨어지는 물줄기
시원하나 친구야
알탕의 묘미 / 시력을 흐리게 해서 미안합니다
공중부양
폼좋고~~
오천평 바위
호박소 출렁다리
늠름한 모습으로 호박소에서
더 늠름한 모습으로 호박소에서
마지막 휴식 / 베낭 비우기
사랑해요~~~
오천평바위
같이한 선남선녀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