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글)아내의 빈자리 아내가 어이없는 사고로 우리 곁을 떠난지 4년, 지금도 아내의 빈 자리는 너무나 크기만 합니다. 스스로 밥 한끼 끓여 먹지 못하는 어린 아이와 남편을 두고 떠난 심정이야 오죽하겠습니까마는 난 나대로 아이에게 엄마 몫까지 해주지 못하는 게 늘 가슴 아프기만 합니다. 언젠가 출장으로 인해 아이에.. 좋은글 2007.1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