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바래길7코스
#화전별곡길
#남파랑길40코스
서로 밝은 얼굴로 인사합시다
당연한 것은 없다
꼭 좋은 게 좋은 것이 아니고
나쁜 게 나쁜 것도 아니다.
상황에 따라
상대에 따라
다를 뿐이다.
무엇이든지 쉽게 단정지으면
운신의 폭은 그만큼 좁아진다.
인생에서 해볼 수 있는 것이
크게 줄어들어
재미가 없어질 수도 있다.
당연한 게 당연하지 않을 때도 있고
당연하지 않아 불편할 때도 있지만
당연하지 않아 새로울 수 있다.
『마음의 자유』중에서
=========================
물건마을-독일마을-봉화-내산-바람흔적미술관-나비생태공원-편백숲임도-천하마을(17키로지만 원예예술촌 한바퀴돌아 약 20키로)
남해터미널에서 7번 승차홈에서
9시30분 미조행 버스를 타고
독일마을 입구에 하차하여
남해바래길 7코스와 남파랑길 40코스를 걷다
독일마을과 원예예술촌에서
구경한다고 시간 지체하였으나
무탈하게 걷고 천하마을에서
4시47분 버스를 타고 남해터미널로 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