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을 뜨니
어제의 초딩 반창회로
피로가 더더더~~~
점심에 빵을 두개 굽어 쨈에 발라먹고
갈을 나섰다
목표는 저번부터 가 보고 싶었던 곳
청사포 다릿돌 전망대
해운대 달맞이길 문텐로드를 들머리로 걷기 시작
오른쪽으로 바다를 두고 상큼한 숲길을 죽죽 걸어 나가다
미포지나 청사포에 들어오니 수많은 데이트족들과 모임 에서 온 자가용들이 즐비하다
모퉁이 돌아서니 드디어 눈앞에 다릿돌 전망대가 보인다
폰으로 셀카봉으로 사진 찍고
덧신을 신고 다릿돌을 걷다
다시 철길 위도 걸으며 구룡포로 해서 송정으로 걸어 나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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