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박물관

 

 

 

 

 

 

 

 

 

 

 

 

 

 

 

 

 

 

 

 

국립중앙박물관 서화관에서

상주 용흥사에서 온 괘불

세부처의 모임을 관람하다

 

괘불-->많은 사람들이 모인 법회나

의식이 열릴때 사찰의 야외나 마당에 거는 대형 불화

 

세부처에서

모임의 주재자는 우리가 살아가는 이 세계의 교주 석가모니불로 그의 몸에서 발하는 일곱줄기의 영롱한 빛은 모임의 시작을 알립니다

약사불은 질병과 고통이 없는 유리광세계를 아미타불은 즐거움이 가득한 극락세계를 다스립니다

사람들은 세 부처에게 살아서는 질병의 고통없이 장수하고 죽어서는 극락세계에 왕생하기를

한마음으로 기원했습니디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