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 밝은 얼굴로 인사합시다
평소에 꼭 가고 싶었던 남한산성
아침 일찍 동서울터미널에 도착했다
지하철 2호선으로 잠실에서 8호선으로 환승하여
산성억 1번출구로 나와 도보시작
바람은 불지않고 매미소리만 요란하고 탐은 흘러내렸지만
남문에 도착하여 풍광을 맘껏 즐기다
서문 지나 북문으로 하산 동문은 폰 밧데리 부족으로 다음기회로
충무로로 나와 남산 한옥마을을 구경하고
대한극장에서 베테랑 영화를 보다
그리고 명동으로 나가 요것조것 구경하고 명동성당도
둘러보고 하루를 마무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