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담양을 다녀오다

참신한신사 2013. 8. 3. 21:14

 

 

서로 밝은 얼굴로 인사합시다.

 

1) 일      자 : 2013년 8월 2일 (금)


2) 장      소 :  한국대나무박물관 -  죽녹원 - 메타스쿼이어 - 관방제림

 

3) 위      치 : 담양

 

담양 10 경

가마골생태골  추월산  금정산성  병풍산  삼인산

메타스쿼이아길  죽녹원  용흥사계곡  관방제림  소쇄원


 

 

 

 군북 하림리에서

 로스구이를 굽어먹고 캔맥주도 곁들여

 요놈은 목살

 

 요놈은 삼겹살

 

 

 

 

 

 

 

  

 

 

대나무의 모든 것을 보고 즐길 수 있는 종합관광단지로서 2600여정의 대나무 관련 전시물들이 비치되어 있고

죽제품 체험교실도 운영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 자생하고 있는 64품종의 대나무가 식재된 죽증장과 대나무공원은 가족단위 쉼터로서 각광받고 있다

 

 

 

 

 

 

 

 

 

 약 31만 제곱미터의 대나무 숲으로 이루어진 죽녹원에는 죽림욕을 즐길 수 있는 총 2.4KM

8가지 주제의 산책로가 있으며 일상에 지쳐있는 심신에 청량감을 느낄 수 있다

 

 

 

 

  

 

 

 

 

 

 

 

 

 

 

 

 

 

 '와~~~' 외마디 변명이 나오는 곳

그곳이 바로 메타스쿼이아 가로수 길이다

2002년 산림청과 유한킴빌리

2006년 건설교통부가 선정한 전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가로수길로

거대한 가로수가 만들어내는 아름다운 숲터널의 백미이다

 

 

 관방제는 300여년 이상된 팽나무, 느티나무, 이팦나무, 개서어나무, 곰의말채나무 등이 약 2KM에 걸쳐

거대하고 아름다운 풍차림을 이루고 있어 2004년에는 산림청이 주최하는

'아름다운 숲 전국대회'에서 대상을 차지 하였다

 관방제림 입구에서 비빔국수로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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