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 밝은 얼굴로 인사합시다.
일 시 : 2013년 7월 7일 (일)
전날 토요일 저녁 해운대 친구집에서
30여년만에 대학 입학 동기둘이 얼굴울 보기로 한날이라
1차로 중국요리집 도원에서 반갑게 만나 저녁을 먹으며 가볍게 한잔 후
해운대 바닷가를 거닐며 친구집에서 2차로 옛 추억에 잠기며 반가웁게...
집에 돌아오니 새벽 5시
열시미 자고 있는데 엽이가 폰을 했네
양정과 같이 있다고 점심을 같이 먹자고
졸리고 피곤한 몸을 이끌고 나가 삼계탕 한그릇을 비우고
온천천 한바퀴 거닐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