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알프스 밀양 백운산 - 구룡포폭포- 호박소

 

서로 밝은 얼굴로 인사합시다.

 

연산도서관 - 해운대 센텀 스타 - 언양 석남사  식당 - 호박소 - 백운산

-  구룡포폭포 - 호박소 - 언양 청국장집 - 해운대 - 연산도서관 - 집

 

전국적으로 장맛비가 내린다나

남부지방은 오후에나 비가 온다기에 나름 우중 산행 할 마음으로

준비물을 챙기고

연산도서관에서 1차로 모이고 2차장소인 해운대로

4명이서 모여 출발

가는길에 기름 가득 채우고 하이패스 충전하고 달리고 달리고....

언양지나는 길에 빗방울이 석남사 위 식당앞에 주차하니 비가 쏟아졌다

할수없이 식당으로 잠시 피신

동동주에 감자전 그리고 오뎅탕 비는 계속내리고

포기하는 심정으로 동동주 김치전 거기다 수제비까지...

갑자기 비가 뚝~~

호박소에 주차하고 백운산으로 고고씽~~~

길지도 않았고 지루하지 않게 암릉에 줄당기기까지

가끔씩 흩날리는 안개비 산아래에 펼쳐진 아름다운 경치

시원한 바람이 불어주어 전혀 더위를 못느끼고 폭포에서 손과 발을 담그는 시원함

 

 

1차로 연산도서관에서 3명이 집합

해운대로 이동해서

언양 석남사위 가지산 중턱 식당

비가 오는 관계로 동동주에 감자전 그리고 오뎅탕 또 동동주 김치전 수제비

주차장에 주차하고 여기는 날머리 왼쪽으로 조금 내려가서 들머리

토끼가 보일라나

들머리부터 줄 당기고

한남자~ 그를 신선이라 부르고 싶다~~ ㅋㅋ~

까꿍~~~

산에만 오면 푸근혀~~~~

출발부터 도착까지 안전을 책임지는 DR.김

아름다운 자태를 자랑하는 암릉

무한한 자연앞에 항복

바위를 타고 하늘은 날고 있는 기분

청도 산행시와  마찬가지로 산행친구들....

 

자세히 보니 동안이네

 

여러분~~~ 따라 오세요

바위와 소나무 그리고 멋진놈들~~~

안개비가 흩날리고

오매~~~무시라~~~

특이한 소나무들이 제법 눈에....

 

 

왔노라 백운산 정상

같이 왔노라 ~~~백운산 정상

 

다 함께 왔노라~~~~백운산 정상

영남알프스 백운산 정상석

 

구룡포푹포 앞에서

 

 

 

 

출발할때 그 토끼 / 고급 비스켓으로 유혹중

 

이 집이 청국장으로 유명하다고 해서 먹고 가야죠

토담집 안 모습 / 한옥과 장독대

 

 

 

 

김치 청국장과 버섯 청국장으로 게눈 감추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