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 밝은 얼굴로 인사합시다.
늘상 혼자서 산행을 떠나다가
간만에 친구가 병원에서 퇴원하여 고교친구 4명이서 청도 남산을 가기로
결의하고 해운대에서 모여 도시고속도로를 경유하여 남양산지나
대구-부산 고속도로롤 이용하여 청도 군청에 도착
시간은 어중간 하였지만 모두들 짜장면이 먹고 싶어 청도읍 시장으로 가서
엣날 손짜장면을 맛나게 먹고 만두랑 찐빵도 사고
한옥학교 지나 낙대폭포거쳐 남산 정상으로 고고씽~~~
정상까지는 5.6키로 그러나 1키로 지나자 친구가 퇴원한자 얼마되지 않아
힘들다기에 나머지 친구들도 전날 과음한 관계로 일단 후퇴
한옥학교에 들러서 한옥 구경도 하고 시원한 정자에서 낮잠...
사찰음식을 한다는 식당을 칮아 갔더니 아뿔싸 휴업~~~
밀양에 갈치정식을 잘하는 집이 있다기에 모두들 환호성 밀양으로 고고씽~~~
청도 남산은 다음에 가도 그 자리에 늘 있을테니....
들머리는 한옥학교지나 청도팔경 중 하나인 낙대폭포
갑자기 먹고싶은 엣날 손 짜장면으로 점심을 요기하고 출발하기로
덜거덕 덜거덕 삐거덕 삐거덕 흔들흔들 흔들려가는 소달구지라는 것입니다
낙대 폭포 앞에서 / 모자 근사하죠 선물 받은것
여기까지 왔다가 다음을 기약하고 백
숲속으로 걷는 산행이라 햇볕도 피하고 좋은 산행코스
같이 산행한 친구들
형씨 언제봐도 반갑수
왼쪽은 찐빵 오른쪽은 만두 / 여러분은 눈요기만 부탁해요
낙대폭포 가는 길
낙대폭포에서 내려 오는 길
우리의 안전을 위해 달리고 달려라 오늘의 애마
한옥 학교 입구
그냥 지나칠 내가 아니죠 얼릉 한 컷
멋진 표현이라
한옥에 필요한 연장들
나비도 이뿐꽃은 알더라
한옥에서 드러누워 천정을 찍어보다
왼쪽 피아노가 있는 시원한 한옥에서 모두들 드러누워 낮잠을
맛있다고 소문난 갈치정식 먹으러 청도에서 밀양까지 고고씽
식당 근처 영화 밀양 촬영지로 유명한 긴늪 송림공원 / 입장료가 성인 천원
청솔모가 우리 앞에서 재롱을
좋은것 맑은 것 마니마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