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양식

눈물을 톨해 배웠다

참신한신사 2009. 3. 5. 13:13

서로 밝은 얼굴로 인사합시다.

 

눈물을 통해 배웠다


눈물보다 위대한
영혼의 창은 없을 것이다.
우리가 흘리는 눈물은 자신의 실체의 우물에서
길어 올려지는 것이다. 우리의 눈물 속에는
이토록 많은 것이 녹아 있다. 그중에는
인생을 사는 지혜도 빼놓을 수 없다.
눈물을 통해 나는 배웠다.
눈물을 따라가면 거기
내 마음이 있음을.


- 켄 가이어의《영혼의 창》중에서 -


* 눈물을 따라가면
그곳에 슬픔이 녹아 있습니다.
아픔과 고통과 절망과 이별이 숨어 있습니다.
그러나 눈물을 더 깊이 따라가면 달라집니다.
기쁨과 감사와 사랑과 용서가 그 눈물 안에
담겨 있습니다. 눈물은 슬픔이 아닙니다.
우리의 영혼의 창을 씻어내는
치유의 빗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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