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양식

기품

참신한신사 2008. 12. 3. 14:27

서로 밝은 얼굴로 인사 합시다.

 

** 기품 **

가끔씩
내가 구부정한 자세로 앉거나
서 있다는 사실을 깨달을 때가 있다.
 
뭔가 제대로 돌아가고 있지 않다는 표시다.

그럴 때마다 나는 불편함의 원인을 찾으려 하기도 전에 먼저 기품 있는 자세를 취하려고 애쓴다.

자세를 고치는
그 간단한 동작만으로도 내가 하고 있는 일에
자신감이 생기는 것을 느낄 수 있다.

- 파울로 코엘료의《흐르는 강물처럼》중에서 -
==================================

** 앉거나 서 있는 자세,
걸음걸이 하나만으로도
그 사람의 격이 드러납니다.

건들건들 걷거나 늘 구부정하게 앉아있는
사람에게서좋은 느낌을 갖기는 어렵습니다.

걷는 자세 하나만
바로 잡아도 사람의 기품이 달라집니다.

자신감이 그 기품 안에 있습니다.

'마음의 양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내면의 어린아이  (0) 2008.12.03
벽을 허물자  (0) 2008.12.03
다음 단계로 발을 내딛는 용기  (0) 2008.12.03
상처난 곳에 '호' 해주자  (0) 2008.11.26
다음 단계로 발을 내딛는 용기  (0) 2008.1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