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양식

아주 낮은 곳에서

참신한신사 2008. 11. 7. 22:11

서로 밝은 얼굴로 인사 합시다.

 

*** 아주 낮은 곳에서 ***

부처님이나 예수님이
다시 이 세상에 태어난다면,
아주 밑바닥에서 희망을 잃어버린 사람들
사이에 계시면서 그들에게 희망을 주고, 또
사람다운 사람으로 살아가도록 인도할 것이다.

그들이 정신적인 방황을 끝내고
인간성을 회복할 수 있도록 당신 스스로가
아주 낮은 곳에서 계실 것 같다.

                - 한경혜의《오체투지》중에서 - 
========================================

** 부처님이나 예수님이
다시 태어나기를 기다릴 것 없습니다.

누군가 그분들을 대신해서,
아주 낮은 곳에서
희망을 잃은 이에게 희망을
주는 사람이 필요합니다.

어디 그런 사람 없습니까?
주변을 둘러볼 것 없습니다.
내가 먼저 낮은 자리에 머물면 됩니다.
부처님도 예수님도 틀림없이 기뻐하실 것입니다.

'마음의 양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10미터를 더 뛰었다  (0) 2008.11.07
그대의 삶은  (0) 2008.11.07
마음으로 가까운 사랑  (0) 2008.11.07
놀이  (0) 2008.11.07
하루 그리고 또 하루를 살면서  (0) 2008.11.07